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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위한 '순라면' 미국 시장에도 출시

농심이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순라면(사진)'을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순라면은 고기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100% 채소 라면. 기존 신라면의 매운 맛을 줄여 부드럽고 깔끔하게 만들어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즐길 수 있으며 풍부한 야채 재료가 특징이다.

화학조미료(MSG)를 첨가하지 않고 트랜스지방이 함유돼 있지 않아 웰빙 시대에 적합한 라면이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영국 비건(Vegan.엄격한 채식주의자) 협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우유와 달걀 등 유제품이나 육류 해산물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다.

한국이슬람교중앙회의 할랄제품(돼지고기나 죽은 짐승의 고기 등을 금하는 이슬람 율법 하에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인증도 받은 바 있다.

백윤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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