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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솔직·담백·생생한 연애 이야기

Los Angeles

2014.01.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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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의 인기가 대단하다. 지난달 17일 방영된 '마녀사냥'의 시청률은3.7%(닐슨 코리아·수도권)였다. 그런데 체감 시청률은 훨씬 높다.

특히20~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최근 네이버 N스토어에서 공개한 다운로드 부문 '방송 톱 100 프로그램' 순위에서 1위(1월 13일 기준)에 올랐다.

김난도 교수의 저서 '트렌드 코리아 2014'에서는 '그린라이트('좋아하는 신호' 정도를 뜻하는 '마녀사냥' 은어)'가 2013년의 대표 신조어로 꼽히기도 했다. 인기몰이의 비결은 솔직 담백한 연애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 것이다.

이번달부터 미주에서도 시청이 할 수 있게된 마녀사냥의 궁금증 세 가지를 풀어본다.

-'그린라이트'란

원래 야구 용어(주자가 스스로 판단해 도루할 수 있도록 하는 것)로 신호등의 파란불은 사람이 길을 건너도 된다는 의미다. 사연을 보낸 시청자에게 '상대가 널 좋아하는게 맞다. 그러니 너도 다가가도 된다'는 메시지를 준다.

- 시청자의 목소리는 누구인가

사연의 시청자 본인의 목소리다.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또박또박 말하게 하다 보니 대역이 아닌가 오해가 있다.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과 e메일을 통해 접수된 사연 중 엄선한다.

- 대본이 있는가

MC인 신동엽·성시경·샘 해밍턴·허지웅은 제작진을 믿고 대여섯 시간동안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그럼 한 시간 분량으로 편집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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