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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나무래다 / 나무라다

"넌 항상 그 모양이니라며 아이를 나무래는 부모가 많다." 이 문장에서 '나무래는'은 '나무라는'으로 써야 맞다. 많은 사람이 '나무래/나무래는/나무랬다'로 발음하거나 표기하지만 '나무래다'가 아닌 '나무라다'가 기본형이므로 '나무라/나무라는/나무랐다'로 써야 한다. "가만있는 애를 왜 나무라?" "지난 행동을 들춰내 나무라는 건 좋지 않다" "과정은 무시한 채 결과만 보고 아이를 나무랐다고 하더군요"처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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