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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프랜차이즈-UPS스토어]우편 업무 원스톱 서비스

Los Angeles

2003.06.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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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빈 퍼시픽 비지니스 컨설팅
우편 관련 업무를 총괄적으로 서비스하는 ‘메일 박스 Etc. (Mailbox Etc.)’는 메일박스 사업의 대명사로 일컬어질 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지난 2001년 소포 등 우편물 운송사로 유명한 UPS에 인수됐으며, UPS측은 2003년부터 메일박스 Etc를 비롯한 모든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간판을 ‘UPS스토어(The UPS Store)’로 교체하고 있는 중이다.

UPS 스토어는 24시간 오픈 사서함 외에도 복사, 제본, 팩스, 우체국 우편발송, UPS 수화물 발송, 포장, 인쇄, 공증 등을 취급한다. 또한 사무용품, 우편용품의 판매는 물론 여권 속성사진 촬영, 간이 PC방 등의 서비스도 제공, 사무 및 우편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지난 80년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UPS 스토어는 비교적 빠른 시간에 급성장한 여력을 앞세워 지난 86년에 주식시장에 진출하는등 유망기업으로도 손꼽히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40여개국에 4천여 가맹점을 두고 있다.

편리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발판으로 한 UPS 스토어의 연간수익은 1백50억달러에 달하며 한해에 1억2천4백만명의 소비자(일일 24만8천명)가 이용하는 업계 최고의 실적을 자랑한다.

미국내 사서함 이용자의 수만도 80만 명에 이르고 있다.성장 속도로 볼 때 맥도널드가 첫 17년간 개설한 가맹점보다 수가 많고 특히 1991년서 1997년까지 6년동안 프랜차이즈의 규모가 괄목할 만큼 성장, 두배로 확장됐다. 명절이나 공휴일기간(우체국의 휴무)에는 3백만개 이상의 소포업무를 다루고 있다.

또한 해마다 컨퍼런스를 열어 전세계 가맹업체 대표와 지역 가맹업체 대표, 본사 직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한편 미래를 대비한 장기계획을 의논한다.

지역별로 가맹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상호간에 사업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가맹업자에게 지역 설정, 매장 디자인, 오프닝 행사, 운영기술 등을 전수하며 2주간의 수업과 2주간 실습을 통해 훈련시킨다.

또한 창업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역 컨퍼런스, 네트워크 미팅, 연례 컨벤션 등을 통해 전문적인 경영 노하우를 전수시키는 한편 인터넷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와 관련한 운영 지침을 제공한다.

분기별로 사업 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컴퓨터 지원부서와 여러 가맹점을 가진 투자자를 위한 특수 훈련 프로그램(MFMS: Multiple Franchise Management Skills)도 제공한다.

본사는 온라인, 수신자 부담 전화, 광고협력, 전국적 프로모션 등을 통해 마케팅을 돕고 항상 자사 사보와 잡지, 이메일과 온라인 등을 통해 지속적인 연결 관계를 가지며 가맹점 업무진행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수시로 확인하고 돕는다.

현재 가맹업주중 2개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전체의 33%에 달할 정도로 수익률과 사업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가맹점 창업을 위한 재정적인 자격요건은 순자산 15만달러 이상을 필요로 하는데 이중 현금자산은 최소 5만달러 이상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신청자들의 사업 경험과 기본적인 컴퓨터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성업중인 가맹점의 종업원수는 평균 3~5명이며 프랜차이즈 신청을 한후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경우에 최종 인터뷰를 할 수 있는데 이때 풀타임으로 운영한다고 해야 승인율이 높아진다.



문의 (877)623-7253 본사

한국어 문의 (213)382-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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