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를 대형 유통업체 타깃 온라인 매장(www.target.com)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타깃은 지난 17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라네즈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온라인 매장에는 토너와 크림.에멀전.세럼 등 스킨케어 제품과 선블럭 쿠션 BB크림 클렌징 제품 등 20여 개 제품이 등록돼 있다. 가격은 22~45달러. 타깃은 또 오는 3월부터 전국 749개 매장에서도 라네즈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4년 아모레퍼시픽이 런칭한 라네즈 브랜드는 20~30대를 타깃으로 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아모레 전문점 등을 통해 판매됐다. 지난 1월 미국 최대 유통체인 중 하나로 꼽히는 타깃이 라네즈 제품 판매를 공식 발표하면서 미국 내 유통망도 크게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