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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험 VA·MD 한인 대상..저가 심장 종합검진 실시

한인복지센터, 내달 8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무보험자를 위한 저가의 심장 종합검진 검사가 실시된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는 헬스페어 기관과 협력, 오는 3월 8일(토)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각종 심혈관계 질환 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검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 진료소 차량 안에서 이뤄지며, 사전 예약한 선착순 30명에 한한다.

어드밴스드 플러스 바이오 매트릭(Advanced Plus Biometric) 검사가 169달러이며, 여기에는 2650달러 상당의 심장 초음파·심전도·동맥경화 검사·복부 대동맥류 초음파·말초 동맥질환 검사 등이 모두 포함된다.

검사비는 당일 크레딧카드나 데빗카드, 개인수표로 결재할 수 있다. 현금은 불가.
또 검사 후 희망자(선착순 20명)에 한해 결과를 3월 22일 이성우 심장 전문의와 상담할 수 있다. 비용은 30달러이며, 한인복지센터 프로그램 개발 자금으로 사용된다. ▷문의 및 예약: 703-354-6345(오영숙)
유승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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