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저지 포트리와 펠리세이즈파크 두 곳에 가맹점을 두고 있는 카페베네는 오는 3월말쯤 에지워터 리버로드에 세 번째 가맹점을 열 계획이다.
뉴저지 지역 신문 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클로스터.잉글우드.테너플라이.호보큰.저지시티 지역을 중심으로 2014년 말까지 7곳의 신규 매장 오픈을 계획 중이다. 이밖에도 버켄카운티 지역 대형 쇼핑몰에도 입점을 추진중이다.
현재 카페베네는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점 FIT점과 지난 2월말 오픈한 37스트릿점 세 곳의 직영점을 운영중이며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도 하고 있다.
카페베네의 이재선 마케팅 매니저는 "올 상반기에만 맨해튼 할렘과 매디슨스퀘어 공원 인근 퀸즈 서니사이드 지역에 신규 가맹점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뉴욕.뉴저지에 총 3개의 직영점과 4개 가맹점이 있으며 3월 현재까지 미주 지역에서 60건이 넘는 가맹점 계약을 성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