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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교회, 니카라과 네 번째 교회 설립

목회자 세미나도 개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가 니카라과에 네 번째 교회 설립에 이어 현지 지도자 세우기에 힘을 쏟는 등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효신장로교회는 마사떼베 깜뽀아술레 꼰셉셥 지역에 이어 지난달 산루이스 지역에 네 번째 교회를 세우고 헌당예배를 드렸다.

니카라과에 문태호.유원재 선교사를 파송한 효신장로교회는 교회 개척과 함께 교회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면서 현지 어린이 교육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효신장로교회는 교육과 선교를 두 축으로 삼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멕시코 참포통 지역에도 선교센터를 설립해 선교와 함께 교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니카라과 교회 헌당식과 함께 현지 사역자 세미나가 지난 3일부터 열렸다. 문석호 목사를 강사로 사흘간 열린 세미나에는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설교 클리닉과 목회 지도력에 대해 공부했다.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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