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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팔꿈치 통증으로 결장…"심각한 문제 아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1·사진)가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추신수는 11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MLB.com'에 따르면 추신수는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으나 큰 부상은 아니라 빠르면 12일 LA 에인절스전부터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신수는 지난 8일 LA 다저스전부터 3경기째 시범경기에 결장하고 있다. 다행히 크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추신수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시즌이 끝난 뒤 근육이 수축되는데 다시 공을 던질 때 근육이 올라와 염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상태를 악화시키고 싶지 않다. 오늘은 상태가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올해 시범경기 7경기에서 17타수 3안타 타율 0.176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 중이다.

한편, 추신수가 결장한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7-6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이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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