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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이정원 경관 '마지막 가는 길'

Los Angeles

2014.03.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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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현장 출동중 차량충돌 사고로 순직한 LA경찰국(LAPD)의 이정원(영어명 니콜라스.40) 경관의 장례식이 13일 천사의 모후 대성당에서 열렸다. 장례식에는 제리 브라운 가주주지사, 카말라 해리스 주검찰총장, 에릭 가세티 LA시장, 찰리 벡 LAPD국장 등 정부고위직 인사들과 동료경관 5000여명 등 총 8000명이 참석했다. 장례식 후 글렌데일 포레스트론 공원 묘지에서 안장식이 열렸다. 동료 경관들이 거수 경례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 경관의 관이 운구 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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