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이노비 기금모금 콘서트

New York

2014.03.14 15:0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비영리단체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30분 맨해튼에 있는 세인트피터스 교회에서 기금 모금 콘서트를 연다.

이번 기금 모금 콘서트는 1부 재즈 콘서트와 2부 뮤지컬로 진행된다. 재즈 콘서트 순서에는 전 몬트레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첼로 부수석이자 현재 앙상블 디토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와 긱스(Gigs)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는 이상민씨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노비의 음악으로 나누는 공연 활동을 엿볼 수 있는 뮤지컬은 뮤지컬 명성왕후 부음악감독을 맡았던 서혜선 감독이 연출하고, 신혜지 씨를 비롯한 다수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오후 5시30분부터 열리는 리셉션에 참석할 수 있는 VIP석은 120 달러, 일반은 40 달러(회원 20 달러). BeconEvenbrite.com.

장지선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