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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뉴욕의 심장을 두드리다'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사장 고정균)이 준비한 아리랑 프로젝트 공연이 19일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펼쳐졌다. 공연단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서예 아티스트 이상현씨의 퍼포먼스에 맞춰 풍물을 울리고 아리랑을 불렀다. 공연단은 22일 오후 7시30분 퀸즈칼리지 콜든오디토리움에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아리랑 무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718-359-0166.

이주사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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