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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710만명이 보험가입” 전산장애 극복 치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바마케어’로 불리우는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가입신청이 1일 자정의 마감을 앞두고 710만 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가을 가입신청을 접수한 직후의 전산기능 이상으로 수주일 곤란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한 것을 치하했다.
오바마는 이 건강보험개혁법이 건강보험체제를 바꾼 것이 아니라 향상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법을 폐지하려는 공화당측의 주장을 염두에 두고 이 문제에 관한한 과거로 돌아갈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오바마는 이날 가입신청자들이 목표를 넘어섰다고 발표한 뒤 백악관의 로즈가든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접수가 개시됐을 때의 컴퓨터 이상 등으로 가입신청자가 목표인 700만 선을 넘는다는 것은 의문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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