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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용품 고르기
Los Angeles
2003.10.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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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화〓인체공학을 연구한 스포츠 전문브랜드의 제품이 좋다. 무조건 신제품을 찾기보다 아웃렛 매장을 이용하는 것도 합리적.
바닥이 얇고 지나치게 가벼워 선수들도 경기에 임박해서 신는 전문 마라톤화보다는 적당한 무게감과 쿠션이 있는 조깅화를 택하는 것이 좋다. 쿠션이 지나치게 강조된 제품은 장애물과 만나 바람이 빠져버리면 오히려 낭패를 보기 쉽다.
양끝을 잡고 위로 구부렸을 때 유연하고 발목은 복숭아뼈가 덮이지 않을 만큼 낮은 게 좋다.
소재는 가죽이 아닌, 통기성 좋은 천제품이어야 한다. 신고 발을 앞으로 바짝 밀어 뒷부분에 검지손가락이 드나들 정도의 크기를 택한다. 가격은 브랜드별로 50~2백달러.
▲의류〓양말은 면양말이 가장 좋다. 크면 접혀진 부분에 물집이 생기므로 발에 딱 맞는게 좋다. 발목 부분의 고무줄이 강한 것은 피해야 한다.
운동복은 남가주 날씨를 고려할 때 남녀 모두 통기성 좋은 트렁크 팬티형을 택하는 것이 좋다. 몸에 붙는 상의와 스타킹같은 바지는 땀흡수가 잘 안되는 데다 오래 달리면 근육에 쥐가 나기도 한다.
스포츠의류 매장에는 면제품과 함께 면·폴리 혼합제품이 나와있다. 면이 땀을 흡수해 머금고 있는데 비해 기능성 혼방제품은 가볍고 발수효과가 높은 게 특징. 얇지만 바람을 막아주는 긴팔 트레이닝복 상하의는 1백~2백달러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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