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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튼·벨트란 이주의 선수로 선정

Los Angeles

2014.04.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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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업튼(애틀란타 브레이브스·사진 왼쪽)과 카를로스 벨트란(뉴욕 양키스·오른쪽)이 각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이주일의 선수에 선정됐다.

업튼은 지난주 22타수 13안타 타율 0.591와 4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LA 다저스의 아드리안 곤잘레스(타율0.409 4홈런11타점)를 따돌리고 영광을 안았다.

벨트란도 지난주 26타수 11안타 타율 0.423과 3홈런 6타점 7득점과 4개의 2루타 등을 기록했다.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를 제압하는데 수훈을 세웠다.

이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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