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영성 수련회, 5월 12~14일 라마나욧

목회자 영성수련회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라마나욧기도원에서 열린다.

라마나욧기도원(대표 조남규 목사)이 마련한 이 수련회는 숙박.숙식료를 포함해 참가비 등 모두 무료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뉴저지한인목사회가 공동주관해 열린다.

강사는 양춘길(필그림교회)·김장기(얼라이언스신대원 교수)·김동수(나약칼리지 교수) 목사. 양 목사는 '목회자의 영성'을 김장기 목사는 '교회와 가정 건강학'을 김 목사는 '로마서 강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조남규 목사는 "이번 기회에 많은 목회자가 기도원에 올라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함께 경험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