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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회사 펩코 매각
Washington DC
2014.04.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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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억3천만 달러에…주주동의 필요
전기회사 펩코(PEPCO)가 시카고의 전력회사 엑셀론에 68억3000만 달러에 매각됐다.
양사의 이사회는 이같은 매매계약을 승인했으며 엑셀론은 펩코의 주식을 지난달 29일 종가인 주당 23.10달러에 18% 프리미엄을 붙인 주당 27.25달러에 매입하기로 했다.
이번 매각은 펩코 일반주주들의 동의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내년 3분기에 법적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세기말 워싱턴전력회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펩코는 워싱턴의 대표적인 전기회사였다.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동부지역 진출에 공을 들여왔던 엑셀론 계열의 고객은 총 1000만 명으로 증가한다. 연간 매출은 2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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