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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 '민권 경기' 휴스턴서 30일 개최

Los Angeles

2014.05.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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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민권 경기(Civil Rights) 경기를 30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동등한 인권 쟁취를 위해 이바지한 흑인들을 기리고자 2007년 '민권 경기의 날'을 제정했다.

2007~2008년 3월 말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메이저리그 팀 간 시범경기로 치러지던 민권 경기는 2009년부터 정규리그 경기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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