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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터미네이터3: 기계의 흥기

Los Angeles

2003.1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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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3:기계의 흥기(Terminator 3:The Rise of the Machines)

12년 만의 속편. 미래에 인류는 기계와 사활을 건 싸움을 벌인다. 인류의 지도자는 잔 코너. 기계는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과거로 암살 기계를 보내고 인류는 코너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터미네이터(사진)를 보낸다.

12년이 흘렀지만 아놀드 슈와제네거는 여전히 터미네이터에 어울린다.

기계가 보낸 암살자 역을 여배우가 맡은 게 신선하다. 1·2편과 달리 디지털 특수효과보다는 근육질의 아날로그식 액션 위주.

슈와제네거의 가주 주지사 당선 특수를 노리고 일찍 출시됐다.

등급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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