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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당했을까? 할리우드 '도청 괴담'
Los Angeles
2003.1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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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티븐 시걸과 폭력배와의 연관 의혹을 취재하던 LA타임스 기자가 협박을 받은 사건을 계기로 할리우드의 불법 도청이 불거지고 있다고 AP가 보도했다.
LA 타임스 기자 아니타 부시는 지난 해 시걸-폭력배 커넥션 여부를 취재하던 어느 날 차에 죽은 물고기와 장미 한 송이와 함께 ‘그만해’(Stop)라고 쓴 경고 문구가 놓여있는 걸 발견했다.
마피아식 협박사건을 수사하던 연방수사국(FBI)은 마약밀매 전과가 있는 알렉산더 프록터를 용의자로 체포했고 프록터는 앤소니 펠리카노(59)의 부탁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펠리카노는 군용 폭발물과 슈류탄을 불법 소지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시걸과 펠리카노는 협박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문제는 FBI가 펠리카노의 사무실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전화를 도청한 기록을 찾아냈다는 것.
FBI는 펠리카노가 할리우드 스타와 스타가 고용한 변호사와 에이전트의 전화 통화를 불법 도청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코미디언 개리 샌들링은 FBI로부터 도청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변호사인 버트 필즈도 이 문제로 FBI의 조사를 받았다. 필즈의 고객 중에는 톰 크루즈와 케빈 코스트너 등이 있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은 펠리카노. 그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마이클 잭슨, 실베스터 스탤론 등 스타들을 위해 사립탐정과 경호원, 대변인 역할까지도 한 인물. 필즈 같은 할리우드의 유명 변호사도 그를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전국적인 유명 인물이 된 것은 1977년 테일러의 세번째 남편이자 영화 제작자였던 마이클 토드의 유해가 일리노이 주의 한 묘지에서 사라졌을 때. 펠리카노는 토드의 유해를 찾아내 테일러의 믿음을 얻었고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립탐정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1983년 코케인 밀매 혐의로 체포된 기업인 존 드로리언의 무죄입증에 결정적 기여를 하면서 펠리카노는 다시 한 번 명성을 떨쳤다.
그는 오디오 기록을 분석하고 감시 카메라 테입을 고화질 영상으로 바꾸는 데 성공해 드로리언의 무죄를 입증했다. 그는 평소에 고객들의 원하는 이들의 과거를 캐는 건 자신있다고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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