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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아메리칸 뮤직상 참석자에 3만1천불짜리 선물

Los Angeles

2003.1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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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뮤직상이 31회를 맞아 참석자들에게 3만1천 달러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꾸러리에는 모두 1백50개 가량의 선물이 들어있는데 자메이카 여행과 1등석 왕복 항공권, 가라오케 기계, 라식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선물권 등이 들어있다.

선물이 너무 많다보니 꾸러미는 2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시상식 프로듀서인 딕 클락은 “31회에 3만1천 달러짜리 선물이면 빨리 50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

시상식은 16일 ABC를 통해 방송되며 셰럴 크로와 힐러리 더프,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샨티 등이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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