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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위기일발 일본도에 목벨뻔

Los Angeles

2003.1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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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일본을 배경으로 한 ‘마지막 사무라이’(The Last Samurai·사진) 촬영장에서 치명적인 사고를 당할 뻔했다.

위기일발의 장면은 상대역인 일본 배우가 크루즈의 목을 향해 칼을 휘두르는 장면.

크루즈가 탄 말 모양의 기계는 마지막 순간 밑으로 내려 앉아 칼을 피할 수 있게 프로그램됐다.

한데 실제 상황에서 프로그램대로 움직이지 않았던 것.

일본 배우는 기계가 작동하는 않는 걸 알고 크루즈의 목 3cm 앞에서 칼을 멈춰 큰 사고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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