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 진용태 목사 사임
진 목사와 교회측은 19일 주일 예배 시간과 주보를 통해 오는 25일(일) 자로 담임목사직에서 사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진 목사는 이에 따라 25일 주일 예배 때 고별 설교를 하고 교회를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측은 진 목사가 지난 3년간 교회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 교인의 영적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데 담임목사로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한데 책임을 지고 사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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