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3김' 오픈 스튜디오
내달 14일까지 열려
스튜디오를 오픈하는 화가는 김진실, 김원실, 김성일.
김진실씨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이혜숙씨를 초청, 김진실씨와 2인전을 마련하며 김원실씨 스튜디오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소장품을 전시한다.
김성일씨 스튜디오 예슐사랑에서는 청말띠를 맞아 마련한 청말띠 3인 화가 양민숙, 김종성, 최영주씨의 초청 전시회를 이번 행사로 선보인다. 지난 17일된 전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 계속된다.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넓은 지역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 3인의 작가는 3년전 부터 매년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마련, 관람객과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세계를 공유하고 아름다움의 근원을 찾아오고 있다.
이번 행사의 오프닝 행사는 6월 7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김원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주소 및 문의 : 〈김원실>- 8050 Riggins Rd. Phelan, CA 92371 (714)329-0764 〈김진실>- 7535 Rancho Contento Dr. Wrightwood CA 92397 (626)808-6073 〈김성일>- 15551 Cajon Bl. Devore, CA 92407 (909)576-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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