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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없이 구매하는 온라인 화장품 몰 대박 비결

MYJ

2014.06.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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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의 콘텐츠와 문화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추세다. 이른바 ‘한류’, 혹은’K-한류’라는 단어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만 봐도 한국 문화의 질적 향상은 세계가 인정했다.
특히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뷰티 시장에서도 K-뷰티가 높은 품질로 인해 세계적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있다.

한국 화장품 시장에서 온라인 마켓은 매우 활성화 되어있다. 화장품 브랜드가 온라인을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한국에서는 유독 온라인 화장품 구매자들이 점점 늘어난다.

제품의 특성상 자신에게 맞는지 테스트를 해 본 후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지만 대다수 온라인 구매자들은 꺼리김없이 제품의 특성과 리뷰를 통해 화장품을 자신있게 구매한다.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이하는 미즈온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해 온 기업이다. 당시 함께 시작한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기업이기도 하다.

테스터를 할 수 없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홈페이지 일일 방문자 수가 5만 이상, 온라인 회원 가입자 수 5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미즈온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뭐니뭐니해도 제품의 퀄리티다. 그리고 건강하다는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누구나 사용을 해도 부작용이 없는 순한 화장품이라는 것이 온라인 구매자들을 사로잡았다.

2013년 10월 기준 국내 화장품 미용 부문 브랜드 쇼핑몰 순위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즈온은 2000년 6월 아모레퍼시픽 우수 기술연구진들이 모여 설립한 네비온의 판매법인으로 설립된 업체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정직한 화장품’을 신념으로 화장품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또한 자사 화장품 제조업체인 코스온을 통해 화장품 전문 연구진이 직접 연구하고 철저한 품질검사를 마친 성분만을 사용,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까다로운 뷰티 블로거 및 한국 소비자들의 폭팔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화장품 이라는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원조 CC 크림으로 알려져 한국 뷰티 시장의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도 선전하며, 브랜드 매장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 하여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까다로운 한국 시장에서도 통한 미즈온은 현재 세계 K-뷰티시장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대만 홈쇼핑을 통해 첫 해외 판매에 돌입한 미즈온은 대만, 중국을 넘어 동남아 전체에서 큰 성공을 이루며 러시아 동유럽 미국 등 2013년 27개국에 진출해 있는 상태 이며 미국과 일본 중국에는 지사 까지 보유하고 수출 비중이 내수 시장 매출을 넘어서, 글로벌 미즈온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http://mizo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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