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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하는 무료 테니스교실

Washington DC

2014.06.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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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성공회, MD·VA에서
성공회 성십자가교회(페어팩스, 한성규 신부)와 성공회 워싱턴 한인교회(락빌, 최상석 신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하는 무료 테니스 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8일(일)부터 시작하는 무료 테니스교실은,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려는 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신청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최상석 신부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땀 흘리며 배우는 테니스를 통해 자녀와 부모 사이의 대화, 건강과 친밀감이 높아지고, 가족의 가치를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지니아 지역은 8일부터 7월 20일까지 6주간 애난데일에 위치한 웨이크필드 공원 테니스장에서, 메릴랜드 지역은 리차드 몽고메리 고교 테니스장에서 6월 15일부터 8월 6일까지다.

 각 지역별로 대상자는 4학년~12학년 초보자 학생과 부모다.

 ▷문의: 571-594-3875(VA), 240-731-5420(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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