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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한인사회 우리 힘으로"

제8회 지역사회 지도자 세미나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지도자 세미나가 열린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는 워싱턴 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와 공동으로 오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8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교 지도자 및 사역 담당자, 또는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인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가정폭력 및 예방 ▷장례준비와 절차 ▷건강하고 행복한 의사소통을 위한 감정 지도 ▷사회보장제도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김수진·조보영 사회복지사, 조지영 공중보건학 박사, 진 도허티 장례준비 상담가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와 버지니아 사회보장국, 내셔널 라이프 그룹이 후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점심식사 제공. ▷문의 및 예약: 703-354-6345, 240-683-6663(김수진)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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