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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모기 신종질병
Washington DC
2014.06.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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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발병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마다 성가신 골칫거리도 등장한다. 바로 모기다.
최근 메릴랜드 지역에서는 신종 모기관련 질병도 발병했다. 뎅기열 비슷한 질병을 유발하는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병(chikungunya virus, 사진)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카리브 해 지역에서 올라왔다. 병은 연간 13만 명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에서는 메릴랜드를 비롯해 15개 주 해안가에서 치쿤구니야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보건 당국은 치쿤구니야 바이러스는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걸리면 몹시 앓는다고 설명해 했다. 집 주변 물웅덩이를 없애 모기서식지를 박멸하는 등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물병 뚜껑을 열고 밖에 3일만 두면 이곳에서 300마리의 모기가 서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집 주변 청결을 유지할 경우 모기 개체 수를 90%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메릴랜드 내 자생적인 모기 종류는 40종류라고 밝혔다. 비록 숫자는 적지만 피해는 크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에서 연간 모기를 매개로 한 질병 관련 사망자는 72만 5000명에 달한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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