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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이야기〈끝>-누구에게 좋은가] 면역력 높여 항암 치료에 효과적

Los Angeles

2014.06.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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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전해 내려온 천종산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이롭다.

산삼을 복용하면 면역력·생명력·저항력이 높아져 건강이 좋아진다. 어르신들은 소진된 기력이 회복되며, 학생들은 머리가 맑아지고 체력이 좋아져 학업에 집중할 수 있다. 7살이 넘은 아이들은 어릴 때 먹어두면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산삼은 막힌 기를 뚫어 순환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치매 및 중풍 환자에게 권장할 만하다. 이 외에도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혈관계 질환과 협심증, 심근경색의 심장 질환, 그리고 뇌중풍, 뇌출혈, 뇌경색의 뇌질환 등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암 수술 전 미리 산삼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양방의 암 치료법은 크게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치료법은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줄여주는 치료방법이지만, 인체의 면역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치료과정에서 환자의 고통이 심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산삼은 저하된 면역력을 강화시켜 체력 및 자연치유력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암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천종산삼을 복용해서는 안 되는 사람도 있다. 7살 이하의 아이들과 임산부, 출산 후 모유수유중인 여성, 암 수술 후 6개월 이내의 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장기 이식 환자가 그 대상이다.

장석훈 천종산삼INC.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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