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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로스 이란 감독 사퇴
Los Angeles
2014.06.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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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61·사진)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
케이로스 감독이 이끈 이란대표팀은 25일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치 노바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보스니아에 덜미를 잡힌 이란은 1무2패(승점 1)로 F조 최하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호주·일본에 이어 아시아 국가 가운데 세 번째로 조별리그 탈락을 맛봤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케이로스 감독은 이란축구협회와 재정적인 조건에서 맞지 않아 감독직을 그만두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로스 감독은 "지난 11개월 동안 계약 연장에 대한 구체적이고 매력적인 제안을 받지 못했다. 나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결별을 시사했다.
이어 "나는 이란에서 일하는 것을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느꼈다"며 "나는 이란과 사랑에 빠졌지만 한 가지만 보고 결혼을 결정할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지원해주고 이란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포르투갈대표팀을 지휘했으며 2011년부터 이란대표팀 감독직을 맡았다.
프로축구 팀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치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다.
한편 국내 축구팬들에게 케이로스 감독은 지난해 6월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당시 한국대표팀의 최강희 감독과 수위 높은 장외설전을 벌이고 경기 후 주먹감자를 날리는 등 악행을 저지른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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