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문인귀)가 7월 문학토방을 16일 오후 6시 30분 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102)에서 갖는다. 이번 토방에서는 김수영씨의 최근 수필집 '늘 추억의 저편" 북사인회로 갖는다.
김수영씨는 미주문협 신인상 수필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한국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성경수필과 한국산문 제 49회 수필공모에 당선됐다. 미주크리스천 문협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제 7회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수필 부문으로 수상했으며 현재 주님의 제자 교회 협동목사로 봉직하고 있다.
미주문협은 매월 시, 소설, 수필, 시조, 아동문학의 밤을 열고 있으며 문인들의 책 사인회와 강연을 통해 한국어 문학에 대한 관심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책값은 10달러.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213)458-9858 정국희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