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지상렬, 아내 박준금과 신혼여행 첫날밤 속살보인 사연은?
임현식-박원숙 배우윤문식부부와홍대에 떴다! 더블데이트~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가상 재혼부부 임현식-박원숙이 '실제 재혼 커플'인 윤문식 부부를 만났다.
윤문식 부부의 집을 방문한 임현식과 박원숙은 '리얼 재혼부부'에게 '러브학개론'을 한 수 배운 뒤, 더블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홍대 거리를 찾았다.
윤문식 부부는 임현식과 박원숙 앞에서 '밀착 스킨십'을 선보이며 '재혼의 좋은 본보기'를 보였다. 또한, 윤문식은 거리 쇼핑을 즐기던 도중, 자신의 아내가 마음에 들어 하는 액세서리를 선뜻 선물하며 재혼 선배다운 연륜을 뽐내기도 했다고.
이후 두 부부는 많은 젊은이들이 찾는다는 홍대 거리 중심에 위치한 노래방을 찾아 '추억의 명곡'을 열창하는 등 신명나는 노래방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상렬과 박준금은 일본 오사카에서 허니문 첫날을 즐긴 후 숙소인 교토의 한 전통 가옥으로 향했다.
숙소를 안내받은 뒤 나란히 이불이 깔린 부부침실을 보고 아내 박준금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하 남편 지상렬은 밝은 표정으로 씻은 뒤 숙소에 준비된 일본 전통 잠옷인 '유카타' 로 갈아입고 나타났다. 하지만 자칫 쉽게 벗겨지는 '유카타' 의 특성 때문에 지상렬은 부인 박준금에게 의도치 않게 속살을 드러내게 되었고, 이에 박준금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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