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베이비부머, C형 간염 검사 ‘필수’
San Francisco
2014.07.07 15:0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CDC, 전세계 1억7000만명 감염
관계당국이 베이비부머들에게 C형 간염 검사를 권고하고 나섰다.
질병통제센터(CDC)가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 전체 C형 간염 환자 320만명중 75%가 1945~1965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들이다.
또한 C형 간염으로 인한 사망자중 베이비부머들이 60%를 차지했으며 수치도 지난 1999년 7948명에 비해 2007년에는 1만5106명으로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현재 전세계에서 1억7000만여명이 감염됐으며 가주 보균자만 53만명, 치료비용으로 20억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들중 감염자가 많은 원인으로는 C형 간염에 대한 위험성이나 감염 경로 등에 관한 정보 부족을 꼽았다.
마약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 수혈, 문신 등을 통해 주사 바늘로 감염된 경우도 많다.
CDC 관계자는 “C형 간염 환자중 50~80%가 만성화로 진행된다”며 “20~30대때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60~70대때 간경변과 간암으로 진행되는 등 잠복기가 길고 수십년간 서서히 간 세포를 망가뜨린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C형 간염 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다”며 “조기 검진 및 치료가 비용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인다”고 충고했다.
강유경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