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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북극 기단 엄습
Washington DC
2014.07.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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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기온 떨어져 이상저온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를 몰고 왔던 북극지방의 기단 '덩어리'가 한여름인 다음주에 중부지역 등부터 엄습한다.
이른바 '폴라보텍스((Polar Vortex·북극 소용돌이)'로 혹독한 '겨울왕국'이 됐었던 중부지역과 동부 일원에 때아닌 이상저온 현상이 예보됐다.
지난 겨울 유례없는 한파에 시달렸던 미 중부 지역이 한 여름 이상저온 현상으로 다음주 때아닌 시원한 여름을 맞게될 것이라고 기상당국이 10일 내다봤다.
기상당국은 상층 대기에 형성된 저기압이 캐나다의 찬공기를 중부지역으로 끌어들이며 한랭전선이 형성돼 다음주 16일 캔자스주와 오클라호마주의 기온이 40도~50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남부 오클라호마 일부지역의 경우 한여름 기온이 110도를 기록할 정도로 고온대로 알려져 있어 이번 저온 현상은 매우 이례적이다.
일단 기상학자들은 이번 저온현상이 지난 겨울 중동부 전체를 꽁꽁 얼게한 '폴라보텍스' 현상과는 무관한 것으로 분석한다.
당시 북극 초대형 한랭기류가 남하하며 몰고온 한파가 맹위를 떨치며 소비·생산이 위축 되는 등 미 경제는 전반에 걸쳐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이보다는 지금 일본열도를 지나고 있는 태풍 '너구리'의 영향이 많다는 기상학자들의 견해이다.
기상학자 제프 매스터는 이번 현상이 일본 지역에 불어닥친 8호 태풍 '너구리'가 기단을 밀어내 순차적으로 밀리면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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