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에 여름 이상 저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방송 WSB는 17일 아침 애틀랜타 공항 지역의 기온이 화씨 61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965년 62도를 기록한 이래 가장 낮은 여름 기온이다.
또 알파레타의 이날 아침 기온은 56도, 던우디는 55도까지 기온이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WSB는 이런 저온현상이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주말 최저 기온은 60도대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비올 확률은 18일 20%, 19일 60%, 20일 40%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