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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세계 축제’ SF지역 예선
San Francisco
2014.07.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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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에 휩싸이다
‘K-Pop 세계 축제’ 샌프란시스코지역 예선에서 퍼포먼스 부문에는 아이돌 그룹 시스타의 안무를 선보인 스파크팀이, 보컬 부문에는 린의 ‘유아 마이 데스티니’를 부른 조이 주씨가 각각 그랜드상을 수상, SF지역 대표로 선발됐다.
한국 외교부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K-Pop 세계 축제’의 SF 예선이 SF 총영사관과 한국어 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의 공동 주관으로 19일 팔로알토 쥬이시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예선에서는 지난달 29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경합을 벌였으며 한동만 SF총영사, 구은희 한국어 교육재단 이사장, 옹경일 옹댄스 컴퍼니 단장, 민 K-POP TV VJ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1등은 그레이엄 마일스 & 헨리·서울 엑스트림 커리어그래피팀, 2등은 최지수·브리트니 휜씨, 3등은 엔젤라 수·찰스 펭씨, 스펙트럼·레어 S2팀이 각각 수상했다.
그랜드상을 비롯한 1·2등 수상자 및 수상팀에게는 각각 300·200·100달러의 상금과 어드로이트 칼리지 무료 수강권이 전달됐고 3등에게는 50달러와 옹댄스 컴퍼니 무료 수강권을 증정했다.
SF 대표들은 최종 선발을 위해 전세계에서 뽑힌 각 지역 대표들과 온라인 투표로 다시 한번 경쟁한다.
최종 선발된 10개팀은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진출, 한국행 항공편과 7일간의 숙박·관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날 SF 대표로 선발된 스파크팀과 조이 주씨는 “전혀 예상 못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흥분되고 기쁘다”며 “더 큰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남은 기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은희 이사장은 “한국 문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 예선을 통해 타민족들의 K-POP에 대한 높은 관심과 뛰어난 보컬·춤 실력을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주류사회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식 글로벌 마케팅 프로젝트팀 ‘비빔밥 유랑단’이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비빔밥 200인분을 제공했다.
강유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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