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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 브리핑] ''K타운 나이트' 무료 공연, 8일 레빗 파빌리온서 열려' 외

'K타운 나이트' 무료 공연
8일 레빗 파빌리온서 열려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 파크에 위치한 레빗 파빌리온에서 'K타운 나이트' 행사가 열린다.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유명 비트박스 아티스트인 KRNFX를 비롯해, DJ ZO와 마이크 B등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 뮤지션들이 대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행사 전 6시부터는 라디오 채널 파워106의 DJ들이 음악을 틀어주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순서 등이 진행된다. 먹거리로는 고기 타코 트럭이 참가해, 한인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커뮤니티를 위한 레빗 파빌리온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levittla.org/ktow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영화 '신의 한수'
흥행 호조에 개봉관 확대


지난 25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정우성 이범수 주연의 영화 '신의 한수'가 순조로운 첫 주말 흥행성적에 힘입어 개봉관을 확대했다. 영화의 북미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의 한수'는 오늘(1일)부터 버지니아 페어펙스, 댈러스, 휴스턴 등으로 개봉 지역을 넓혔다. 현재 '신의 한수'는 LA 한인타운 내 CGV, 리걸 라하브라 등 남가주 뿐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란타, 시카고, 뉴욕, 뉴저지, 하와이, 토론토 등지에서 상영되고 있다. 영화 '신의 한수'는 내기 바둑판에서 음모로 형을 잃은 프로 바둑기사 태석이 억울한 옥살이 후 전국의 내로라하는 고수들을 모아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그린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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