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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장로교회 통합 감사예배

Washington DC

2014.08.0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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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 장로 취임식도 가져
지난달 13일 오후 5시 메릴랜드 장로교회에서는 예람교회와 하나교회가 통합되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통합 감사예배가 거행됐다.

예배는 미국장로교 대서양 한미노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에서 대서양 한미노회 사무총장 조남홍 목사는 통합의 과정을 설명한 후 이제 총회의 통과를 거쳐 통합의 모든 절차를 마쳤으므로 두 교회가 통합되었음을 선포하고 이어서 안현준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을 진행하였다.

위임식 마친 후 담임목사의 사회로 마종욱 장로의 장립과 이재철 장로, 조동열 장로의 취임식을 한 후 한미노회 부노회장 이기풍 장로가 조직교회 선포를 하였다.

이어서 신영미 손상숙 유금자 세 분을 집사로 안수하고 안태자 윤순희 주복순 세 분의 집사의 취임식을 하였으며 김숙경 김옥자 박숙희 신희자 이필례 한선희 여섯 분의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

향후 메릴랜드 장로교회는 예람교회를 담임하고 있던 안현준 목사가 담임 목사로 섬기게 되며 예배처소는 메릴랜드장로교회(6605 Mallery Dr., Lanham MD 20706)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다.

<글 교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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