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Ballantien)은 6년산부터 30년산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이 전세계에서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 주류 브랜드다.
연간 6천만여병의 밸런타인이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1초에 2병꼴이다. 밸런타인이 이처럼 전세계 애주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제품의 우수한 품질때문이다.
밸런타인 위스키의 원액은 스코틀랜드의 맑고 청정한 자연속에서 자란 최상의 보리와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리벳강의 물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스코틀랜드 전역에 위치한 증류소의 원액을 엄선한 뒤 현존하는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인 로버트 힉스가 블렌딩해 최고의 맛과 향을 낸다.
밸런타인의 다양한 제품군들은 나이, 성별, 취향이 각기 다른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한국 애주가들은 물론 미주 한인들에게도 가장 인기가 높은 밸런타인 17년은 밸런타인 가문을 대표하는 명품이다.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의 선도자로 세계 1위의 판매량을 자랑한다.
희귀한 스코틀랜드 최고의 몰트로 만들어져 한정된 수량만이 공급되고 있는 밸런타인 30년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21년 이상 숙성된 최고급 몰트로 블렌한 밸런타인 21년은 우아한 코발트 빛 자기와 22K의 골드 장식으로 기품을 더했다.이밖에도 유럽 최고의 브랜드인 젊은 밸런타인 ‘밸런타인 파이니스트’, 12년산이상의 최고급 원액을 블랜딩한 ‘밸런타인 12년’ 등도 발렌타인 명가가 만들어 낸 것들이다.
‘밸런타인 마스터스’는 발렌타인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랑이 탄생시킨 산물이다. 한국시장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던 밸런타인 본사가 한국인의 입맛을 기준으로 특별히 블렌딩해 전세계에서 한국시장에 맨 처음 출시를 한 것이다.
스코틀랜드 전역의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밸런타인 원액 중 45가지를 엄선한 후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블렌딩한 고품격 위스키이다. 맛이 부드럽고 깨끗하며 그윽한 향과 긴 여운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밸런타인 고유의 라운드형 병 모양에 진갈색의 칼라, 크림색의 라벨로 처리해 제품의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이 더욱 돋보인다.
한국인의 밸런타인 사랑은 유별난데 최근 인천공항 개항 이래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양주는 1위 밸런타인17년, 2위 밸런타인30년, 3위 밸런타인21년으로 밸런타인 형제들이 나란히 선두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한국내 5백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72.1%가 밸런타인을 즐겨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