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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심사 ‘앱’으로 간편하게

캐나다 국적자 대상 시행

국내인들이 미국여행시 입국심사 절차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결 간편해질 전망이다.

15일 미국 국경세관보호국(CBP)은 입국절차를 빨리 끝낼 수 있는 스마트 폰 앱인 ‘모바일 패스포트 컨트롤(MPC)’ 서비스르르 시행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점차 미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가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는 MPC는 먼저 이용약관에 동의를 한후 개인 정보 입력란에 사진과 영문성명,생일,성별, 거주국,여권번호,여권 만료일등을 입력해 등록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이후 과정은 기존의 서류 절차와 동일하게 세관에 신고할 물품과 액수에 대한 질문을 마친후 접수 버튼을 누르면 된다.

현재 미국 시민권자와 캐나다 국적자만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MPC앱은 추후 무비자 입국자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도 안드로이드 기반 앱도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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