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컨 수요가 급상승하면서 베이컨 가격은 파운드당 3.16달러(2004년 1월)에서 6.11달러(2014년 6월)로 두배 가까이 올랐다. 이는 최근 베이컨 도넛, 초콜릿, 아이스크림, 쿠키 등 베이컨을 첨가한 식품들의 인기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국 레스토랑의 베이컨 소비도 늘었다. 팬케이크 전문점 '아이홉(IHOP)'은 최근 베이컨이 주재료인 23가지 메뉴를 추가했다. 또, '데니스'도 메이플 베이컨 밀크셰이크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마켓 리서치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베이컨 매출액은 40억 달러로 전년대비 9.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