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와 제네시스 중간급 프리미엄…고급차 시장 도전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새로운 준대형급 세단을 '아슬란'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중간급 프리미엄급 세단으로 고급차 시장의 신규 수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아슬란은 사자를 의미하는 터키어로 이날 현대차는 아슬란을 '세련되고 위풍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이라고 소개했다.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아우디 A6 등이 경쟁모델이다.
아슬란의 한국내 출시가격은 4000만원대로 알려졌으며 미국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