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마운틴뷰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가 ‘교사 감사의 밤’을 개최하고 교회를 섬기는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24일 교회 본당에서 열린 행사는 ‘러브랜드(영아)’‘조이랜드(3~5세)’‘패스 랜드(1~5학년)’‘더 웨이(중·고등부)’‘RTM(장애인)’‘어와나(금요어린이사역)’ 등 교회의 모든 부서의 교사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교인들은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메시지와 선물 등을 전달하고 음식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누리교회 김종호 부목사는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교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들이 전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직도 교회를 위해 봉사할 교사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관심있는 교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강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