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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네트워크]조물주의 뜻
Los Angeles
2004.02.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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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학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편집국장
조물주가 아담을 창조하고 나서 또 이브를 만들어 준 것은 인간본연의 쾌락과 더불어 후대를 이어 갈 자손을 만들어 내라는 큰 계시가 있었던 것이다.
그때 만약 아담만 창조하고 이브를 안 만들었다면 인류의 역사는 그 당시로 막을 내렸을 것이다. 지금 미국 안팍에서는 동성애자 결혼 증명서로 한창 시끌벅적하다.
부시 대통령과 슈워제네거 가주지사는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지만 개빈 뉴섬이라는 젊은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오히려 간섭 말라며 막무가내로 강행을 하고 있다.
물론 동성간의 결혼을 나쁘게만 볼 수는 없다. 그러나 흔히 동양에서는 인륜지대사로 가장 큰 경사인 결혼을 남녀가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키우며 알콩달콩 사는 것으로 정의하고있다.
만약에 한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벌어 질리 도 없지만) 성균관이나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난리가 났을 것이다.
하리수라는 연예인의 트랜스젠더(성별이 바뀌는 것)에 대해서도 한창 말이 많았으니까 말이다.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했을 때는 분명히 그 목적이 있었을 것이다. 자손만대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라는…
요즘 인류역사상 가장 무서운 질병인 에이즈가 가장 번창한 도시로 샌프란시스코가 불명예스럽게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에이즈란 질병은 동성간 접촉으로 처음 시작된다는 의학적 판정이 난 질병이다.
그렇다면, 왜 샌프란시스코가 이런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져야만 하나. 흔히 게이의 천국이 샌프란시스코라고 한다. 그만큼 동성애자가 많다는 이야기다. 동성애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정상적인 성문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증거이다.
물론 얼마 안 있으면 에이즈라는 질병을 퇴치할 약이 생겨날 것이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으니까. 그렇지만 치료약이 생기기 전까지는 수많은 에이즈 환자들이 고통 속에서 서서히 죽어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국 속담에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하면 무엇인가 잘못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소돔과 고모라’라는 고전을 굳이 들추지 않더라도 인류역사상 잘못된 성문화는 항상 끝이 좋게 나오지는 않는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의 가장 원초적 쾌락의 수단인 성은 잘 쓰면 엄청난 즐거움이 있겠지만 잘 못쓰면 엄청난 재앙이 뒤따른다.
지구상의 모든 물질에는 상대성 원리라는 것이 있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해가 있으면 달이 있듯이 남이 있으면 여가 있는 법이다.
이 원리를 무시하고 조물주의 법칙을 거스르면 어떠한 재앙이 닥칠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것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인간의 가치관도 상당히 변하는 모양이다. 지난날에는 상상도 못하던 일들이 자주 우리 주변에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지구상의 모든 자연의 법칙은 항상 같은 원리를 따르게 된다. 그 자연의 법칙을 거스른 것이 과연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교훈은 역사의 교훈으로 이미 잘 나타나 있다. 어떠한 미사여구로 정당화시키려 해도 잘못된 법칙은 잘 못된 것이다.
요즘 세상은 모든 것이 민주화라는 미명하에 다수가 찬성하면 설혹 그것이 잘못된 일이라도 올바른 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아야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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