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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 오닐' 시즌 11일 시작

한국 클래식계의 아이돌 스타로 불리는 한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속해있는 실내악단 카메라타 퍼시피카가 오는 11일부터 2014-2015 연주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9월 연주회에는 수석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 오닐 외에도 수석 첼리스트 아니 아즈나부리안, 수석 피아니스트 워렌 존스, 새롭게 악단에 합류한 첼리스트 라만 라마크리시난, 바이올리니스트 모브세스 포고시안과 카메라타 퍼시피카의 예술 감독인 플루티스트 애드리안 스펜서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연주회에서 모차르트의 플룻 4중주 1번과 슈베르트의 피아노 3중주 2번 등 귀에 익은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하게 된다.

카메라타 퍼시피카의 9월 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8시 LA 지퍼홀, 12일 오후 1시와 7시30분 샌타 바버라 한 홀, 14일 오후 3시 벤투라 템플 베스 토라, 16일 오후 8시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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