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제4회 아마추어 최강 바둑대회, 앤드류 심 7단 3연패 달성

워싱턴바둑협회, 아마추어 바둑대회 개최

제4회 아마추어 최강 바둑대회에서 앤드류 심 7단이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7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최강 기원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아마 5단 이상이 참가한 최강조와 1, 2단이 겨루는 B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워싱턴한인바둑협회(회장 제임스 박·아마 7단)가 주최한 이번 대회의 최강조에서는 앤드류 심 7단이 2회와 3회 대회에 이어 3연패에 성공했고, 조재봉 6단과 제이슨 박 5단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B조에서는 6전 전승의 강만식 1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선휘 2단이 준우승, 나고야 1단이 3등을 차지했다.
 상금으로는 최강조 우승자에 500달러, 준우승 300달러, 3등 100달러가 수여됐다. B조 우승자에게는 300달러, 준우승 200달러, 3등 100달러가 전달됐다.
[사진설명]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앤드류 심 7단, 조재봉 6단, 이종수 5단, 제이슨 박 5단.

 김영남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