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브리핑] '오렌지 교구 신앙대회' 외

오렌지 교구 신앙대회

오렌지 교구내 모든 가톨릭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인다. 오렌지 교구 신앙대회는 오는 10월4일(오전 7시~오후 4시30분) 샌타아나 지역 마터 데이 고등학교(1202 W. Edinger Ave)에서 열린다. 올해 오렌지 교구 신앙대회에서는 김사이몬 신부, 최훈 박사 등이 한국어 워크숍 연사로 초청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가톨릭 신자 간의 세대간 차이, 한인 2세들의 가톨릭 정체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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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막절

남가주 가톨릭 성서 모임이 '제15회 말씀의 초막절' 행사를 개최한다. 부에나파크 지역 가톨릭 성서모임센터(6751 Western Ave)에서 오는 21일~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초막절 행사는 개막 미사(21일 오후 4시)를 비롯한 주간예절(22일~27일·오전 10시~오후 9시30분), 폐막 미사(28일 오후 4시)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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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오케스트라 모집

가톨릭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26일 오후 6시~9시까지 성토마스 한인 천주교회 내 성토마스홀에서 열리게 될 오디션은 4학년~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디션에서는 자유곡 1곡, 2 옥타브 스케일 등을 준비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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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물품 모집

성토마스 성당이 미니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도네이션 받는다. 도네이션 물품으로는 주방 용품을 비롯한 스포츠 레저용품, 패션 잡화 등이 필요하다. 이번 미니 바자회는 성토마스 성당이 28일 개최하게 될 가족 축제 일환의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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