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고원 문학상 수상자에 소설가 김영강씨 선정
Los Angeles
2014.09.17 21:4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장편소설 '침묵의 메아리'로
제 4회 고원 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영강(사진)씨가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정호승 시인과 김종회 평론가는 "김영강의 장편소설 '침묵의 메아리'는, 세상살이와 인간관계의 엄중한 이치, 눈에 보이지 않는 운명적 질서와 그것을 통어하는 힘에 경의를 표한 작품이다.
소수의 등장인물 사이에 얽힌 애증의 그림자들을 소설의 표면 위로 밀어올린 구성력과 문장력이 돋보였다" 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특히 이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한 것은 그의 소설이 이야기를 꾸미는 일상적 차원으로부터 인생사의 웅숭깊은 질곡과 그것의 숨은 의미를 무리 없이 잘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그러한 측면은 미주 문단에서도 쉽지 않은 사례이며, 여기에 방점을 찍어 둠으로써 앞으로 그의 소설이 더 유암(柳暗)하고 화명(花明)한 경계를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본 까닭" 이라고 설명했다.
김영강씨는 1972년 도미 20여 년 동안 밸리 남가주한국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각 지역학교 특강, 한국어학술세미나, 한국교육원 교사대학, 한국학교 교사연수회 등에 'SAT II 한국어' 강사로 참여했으며 이화여대 남가주동창회보 편집장을 지냈다.
미주한국일보 문예공모전에 단편소설로 등단 후 작품집으로 5인 동인지 '참 좋다', 소설집 '가시꽃 향기', 장편소설 '침묵의 메아리'를 출간했다.
남가주한국학교 최우수교사상, 에피포도문학상 소설 금상, 해외문학상 소설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강씨는 현재 미주한국문인협회, 미주한국소설가협회, 해외문인협회, 글마루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고원문학상 시상식은 11월 중순경 문학세계 23호 출판기념식 및, 신인상 시상식과 함께 치러진다.
▶문의 : 이용우 사무국장 (213) 249-7844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