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여고생 4명 의기투합 1년간 준비…가수가 되고 싶어요"
Los Angeles
2014.09.21 19:2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K팝 경연 댄스부문 우승 여성 그룹 'F4'
"추억을 만들러 나왔는데 우승까지 해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지난 19일 저녁, 메인무대에서 펼쳐진 K팝 노래 및 춤 경연대회. 본사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한인 2세들과 타인종 등 총 12팀이 출전해 기량을 맘껏 뽐냈다.
이날 댄스 부문 우승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행복'에 맞춰 칼군무를 보여준 오렌지카운티 라팔마에서 올라온 여성 4인조 그룹 'F4'에게 돌아갔다.
제니(14), 신디(15), 소희(18), 엘리자베스(14)로 구성된 이들은 모두 케네디 고교에 재학 중인 친구들. 지난해 열린 경연대회를 보고선 내년에 나가자고 1년을 기다려왔다.
"작년 축제에서 K팝 경연대회를 봤어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과 나가자는 다짐을 했고 오늘 드디어 그 꿈을 이뤘어요."
그간 다니는 교회 작은 방을 빌려 연습을 해왔다는 이들은 앞으로 기회가 되면 한국 연예계에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도 나타냈다.
"지난 7월부터 연습을 시작했는데 우승까지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가수가 되고 싶어요."
한편 노래 부문 우승은 2NE1의 '크러시'를 부른 흑인 여성 3인조 그룹 '코코 애비뉴'가 차지했다.
신승우 기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