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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중앙장로교회 2대 담임 목사에 전광성

New York

2014.09.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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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안창의 목사 은퇴 후 공석 자리에 있는 2대 담임 목사로 전광성(사진) 목사가 결정됐다.

퀸즈중앙장로교회는 지난 8월 24일 임시 공동 의회를 열고 청빙을 결정했으며, 미국장로교 뉴욕시 노회는 27일 열린 정기모임에서 전 목사의 담임 목사직을 승인했다.

교회에 따르면 전 목사는 11월 2일 부임하며, 9일 위임 예배가 열릴 예정이다. 담임 목사 임기는 3년이다.

전 목사는 지난 8년간 뉴저지 필그림교회(담임목사 양춘길)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로 활동하며 사무행정과 국내선교 등의 사역을 담당해 왔다.

서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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